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21일 “병역제도를 징병과 모병, 혼용제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정책 추진 속도나 현실화 가능성에서 타 후보에 대해 강점을 갖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검토해보니) 실제 시행과정에서 지금 당장 즉각 추진 가능한 것은 징병 모병 혼용이고 모병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다른 후보들과의 차이점은 우리의 징·모병 혼용제는 빠른 시일 내에 시행 가능하다는 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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