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주차된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파손시키는 등 고급 외제차 5대를 부수고 달아난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주차된 사이버트럭의 조수석 쪽 사이드미러를 파손하고 있는 한 남성.(사진=뉴시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특수폭행, 재물손괴, 업무방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한 남성이 날아 차기로 차량을 망가뜨린 뒤 사라진 사실을 파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