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하인혁 소장)는 이예슬 원장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서 열린 ‘SAR 2025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항암 치료 후 말초신경병증(CIPN, Chemotherapy-Induced Peripheral Neuropathy)을 겪는 유방암 환자의 침 치료 후 약물 사용 감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말초신경병증의 만성 약물의존도를 낮춘다는 의미와 함께 침 치료가 비약물적 치료 옵션으로써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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