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포수 유강남(33)이 다시 '공격형 포수' 본능을 드러내고 있다.
첫 시즌은 타율 0.261·10홈런을 기록하며 기대에 못 미쳤고, 2024시즌은 부상 탓에 전반기에 시즌아웃 됐다.
롯데는 2023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FA 3명(유강남·한현희·노진혁)이 모두 기대에 못 미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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