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메가박스에 ‘LG 미라클래스’ 공급...디스플레이 시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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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메가박스에 ‘LG 미라클래스’ 공급...디스플레이 시장 이끈다

LG전자가 차세대 상영관용 시네마 LED ‘LG 미라클래스(Miraclass)’를 통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와 메가박스는 글로벌 영화 시장에서 영화 팬들의 신뢰를 얻은 LG 미라클래스를 앞세워 국내 관객의 영화관람 경험 혁신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메가박스는 영화 상영뿐 아니라 영화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LG 미라클래스를 적극 활용해 관객의 엔터테인먼트 경험 전반을 혁신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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