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1일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비중을 현재 4%에서 5%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가 연구개발 예산의 양과 질을 모두 높이겠다"며 "현재 4% 수준인 R&D 예산을 5%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특히, AI·반도체·바이오 등 12대 전략기술 연구 개발 예산은 5년 내 10조원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며 "기초연구와 권역별 지원을 강화하고 지난해 정부와 함께 논의한 연구·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폐지를 위한 후속 입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