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가운데 오랜만에 ‘톱10’에 오른 고진영은 “탄탄한 골프를 쳤다.연습한 것을 보여드려서 정말 기쁘다”며 “LA에는 올 때마다 기쁘다.일주일 내내 많은 한국인과 팬들이 따라다니면서 응원을 해주셨다.이건 시즌 시작일뿐이니 남은 시즌에도 계속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이제 텍사스로 이동해 오는 25일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고, 이번 대회부터 새로운 후원사 신한금융그룹의 모자를 쓰고 출전한 임진희가 공동 11위(15언더파 273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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