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작년 11월 '종이 없고 방문 없는 서초 스마트 계약'을 도입한 이후 5개월간 전자화 이행률 86.3%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계약건수 기준으로 보면 1년간 116만장을 절약하고 서류 보관에 필요한 서고 임대료 1억2천500만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구는 추산했다.
종전에는 계약서류를 내기 위해 적게는 2회에서 많게는 7~8회 구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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