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김이 전 세계 식탁을 파고들며 올해 1분기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급증하면서, 정부가 2027년 목표로 설정했던 '연간 10억 달러 수출' 달성이 올해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분기 중국으로 수출된 마른김은 2,258t으로 전년 대비 97.2% 증가했고, 이는 전체 마른김 수출량의 40.3%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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