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암 투병에 조울증 고백…"돈 더 벌어서 자선사업 할 것"(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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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암 투병에 조울증 고백…"돈 더 벌어서 자선사업 할 것"(가보자고)

지난 2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4’ 11회에서는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출연해 방송 최초로 80평대 럭셔리 싱글 하우스를 공개한 것은 물론 꿈의 무대였던 일본 도쿄돔 공연의 비하인드와 암 투병으로 바뀌게 된 삶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이어 장근석은 “(암 투병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줬다”라며 “욕심이 하나 있다.건방진 이야기일 수 있지만, 돈을 더 많이 벌 거다.그래서 내가 받은 사랑만큼 나눠주고 싶은 꿈이 있다.자선사업 관련 꿈도 있어서 공부하고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장근석은 “모교에 12억 원 정도 기부를 했다.몸이 좋지 않을 때 모교 병원을 갔는데, 거기서 기부 명단을 보고 좋은 조건으로 수술을 할 수 있게 해줬다”라며 “결국에는 내가 베풀고자 했던 것들이 나한테 돌아온다는 걸 인생에서 크게 느꼈다.이런 게 하늘이 정해놓은 룰 같은 건가 싶었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 주는 것들이 결국 나한테 돌아온다는 걸 느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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