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한 정책과 함께 장기적인 수요 회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1일 '지방 미분양 주택 해소 방안'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 경기도의 미분양 문제가 정부의 정책 지원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의 18.5%가 경기도에 몰려있으며 특히 평택과 이천 지역의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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