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인공지능대학원 윤성환 교수팀이 환경 변화에도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강화학습 기법을 개발해 세계 3대 인공지능 학회인 ICLR의 구두 발표 논문으로 채택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누적 보상의 민감도를 낮추는 학습법을 제안했다.
실제 로봇의 마찰 조건이나 무게 등 물리적 요소를 변화시킨 상황에서, 새롭게 제안된 학습 기법은 평균 보상 유지율이 80~90%에 달하며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강인함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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