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에서 초등학생이 공사현장 펜스 틈에 빠진 또래 학생을 구조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를 본 김군은 구덩이로 달려갔으나 혼자 힘으로 이 학생을 구조하기 힘들었다.
이어 "김군의 행동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학생들이 어려움에 부닥친 친구들을 앞장서 돕는 문화가 퍼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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