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외모에 집착하고 셀카만 찍는 건 나르시시스트에 불과"하다며 "겉보다는 속이 충만해야 통찰력이 생기고 지혜가 나오고 혜안이 생기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전날 한 후보가 "12월3일 열 시 반, 홍 후보가 당대표로서 제 입장이었으면 계엄을 막았겠나"라고 질문한 것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의견을 남겼다.
앞서 전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 토론회에서 홍 후보가 한 후보에게 ‘키높이 구두’, ‘가발’, ‘보정속옷’을 언급하며 외모 관련 질문을 해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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