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걱정말아요'…충남도,저소득 근로자 입원생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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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걱정말아요'…충남도,저소득 근로자 입원생활비 지원

충남도는 저소득층 근로자가 입원했을 때 생활비를 지원하는 '충남형 입원생활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입원생활비는 생활임금 인상분을 반영해 하루 9만3천840원씩 최대 13일까지 지원되며, 건강검진의 경우 하루치 금액이 지급된다.

도는 지난해 287명에게 2억3천400만원의 충남형 입원생활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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