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가 1년여 만에 재개됐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21일 오전 8시경 서울 지하철 4호선(동대문 방향 승강장 5-4) 혜화역에서 출발해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이르는 제62차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진행했다.
한편 전장연 등으로 구성된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장애인의 날’이었던 전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차별 철폐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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