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시각·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된 TV 3만5천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2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에게는 무료로 보급되며 해당하지 않는 시각·청각 장애인은 5만원을 부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시각·청각 장애인용 TV는 지난해까지 총 29만2천378대가 보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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