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카페 수리수리 3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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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카페 수리수리 3호점' 개소

군포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군포시니어클럽이 지난 3월 18일 송정복합체육센터에 시니어카페인 ‘카페 수리수리 3호점’을 열었다.

군포시니어클럽 김종철 관장은 “경기도와 군포시, 군포도시공사 등 관계 기관의 협력으로 12여명의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게 돼 뜻깊고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카페 개소가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령자들에게 자긍심을 높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016년 군포시 늘푸른노인복지관의 ‘늘푸른 카페 1호점’을 시작으로, 군포시니어클럽의 ‘카페수리수리 1호점’, 군포시 보훈회관의 ‘늘푸른 카페 2호점’, 한마음혈액원의 ‘한마음카페’ , 군포산업진흥원의 ‘카페수리수리 2호점’에 이어 이날 ‘카페 수리수리 3호점’이 군포시에서 6번째 시니어 카페로 개소함에 따라, 시니어 카페 6곳의 어르신 일자리는 76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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