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이하 ‘천국보다’) 2회에서는 천국에서 다시 만난 이해숙(김혜자 분), 고낙준(손석구 분) 부부의 두 번째 결혼 생활이 시작됐다.
천국에서 하지 말라는 짓은 다 하면서 살아온 자신이 천국에 온 것에 의구심이 들었고, 게다가 천국에서도 나쁜 짓을 하면 지옥으로 가게 될 수 있다는 사실도 벌써부터 두렵고 아찔했다.
(사진=JTBC) 고낙준은 이해숙이 왜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왔는지, 그리고 왜 자신을 만나서도 반응이 시들했는지 뒤늦게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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