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전주보다 1.4%포인트 오른 50.2%를 기록했다.
이재명 전 대표와 김문수 전 장관, 이준석 의원이 3자 대결을 벌일 경우 각각 54.2%, 23.6%, 6.1%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전 대표가 53.4%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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