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생물학 무기 프로그램을 최소 1960년대부터 보유하고 있다는 미국 정부의 평가가 나왔다.
보고서는 특히 생물학 무기에 쓰이는 물질인 세균, 바이러스, 독소를 생산할 기술적 능력 보유 배경을 "군사적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한 "미국은 중국이 1950년대 초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생물학 무기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평가한다"며 "중국이 과거에 보유한 생물학 전쟁 프로그램을 파기하거나 평화적 목적으로 전환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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