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웨이센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베트남에서 열린 '베트남 소화내시경 학회 2025(VGEC 2025)'에 참가해 베트남 현지 병원과의 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후에중앙병원 내시경센터장 히엔(Hien)은 "웨이메드 엔도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보여주는 유용한 진단 보조 도구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임상 사례에 적용해보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연구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이번 VGEC 2025를 통해 웨이메드 엔도의 임상적 우수성을 현지 의료진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후에중앙병원을 비롯한 베트남 현지 병원들과의 임상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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