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대명' 이재명, 충청·영남 경선 합산 득표율 89.56%로 1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초반 흐름이 '어대명'(어차피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으로 요약되고 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후보가 지난 19일 충청권과 20일 영남권 경선에서 대의원·권리당원의 온라인·ARS 투표 합산 결과 득표율 89.56%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충청의 아들'을 내세운 김동연 후보는 충청 경선에서 7.54%의 득표율로 4.31%의 김경수 후보를 누르고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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