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조커' 양현준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셀틱은 21일(한국시간) 글래스고 햄던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코티시컵 준결승전에서 세인트 존스턴을 5-0으로 대파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다음달 24일 글래스고 햄던파크에서 열릴 애버딘과의 결승전은 셀틱에게 통산 9번째, 로저스 감독 개인에게는 세 번째 트레블을 결정짓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현재 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 중인 상대팀 세인트 존스턴의 시모 발라카리 감독은 "전반 30분까지는 우리가 준비한 방식대로 경기를 운영했지만, 이후 상황을 통제할 수 없었다.너무나 빠르게 무너졌다"며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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