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의 너구리로 알려진 배우 조상건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서울연극학교 졸업 후 1966년 연극 '배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대중들에게 각인된 작품은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타짜'(20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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