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맏형 김종민과 멤버들이 그 어느 때보다 뭉클했던 여행을 마무리했다.
결국 김종민은 쉽게 도장 깨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저녁식사는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한 나머지 다섯 멤버에게로 돌아갔다.
취침에 앞서 카페로 이동한 여섯 멤버는 그 곳에 붙여진 김종민의 옛날 사진들과 '1박 2일' 스태프들이 전하는 결혼 축하 메시지들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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