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노견 수술, 직장인 월급보다 높지만... 장하다”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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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노견 수술, 직장인 월급보다 높지만... 장하다” 울컥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치주염으로 아파하는 반려견 모카를 위해 스케일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강아지 코코를 스케일링 하다 11살에 하늘나라로 보낸 기억과 트라우마로 몇 년을 고민하고 망설이다 모카가 치주염에 너무 아파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정말 고심 끝에 큰맘 먹고 스케일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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