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7회에서는 사랑과 유토 ‘러브유’ 커플의 화보 촬영과 한국 여행 둘째 날 이야기, 그리고 ‘씨름계 다비드’ 박정우의 마음을 질투로 뒤집어놓은 딸 ‘경상도 베이비’ 도아의 설레고도 구수한 사생활이 그려졌다.
유도복 오른팔엔 아빠 ‘추성훈’, 왼팔엔 할아버지 이름 ‘추계이’가 새겨져 있었다.
사랑이의 기특한 생각에 감동한 추성훈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유도복을 입혀드리며 띠를 매 드렸다.제가 죽을 때는 사랑이가 묶어줄 거다”라며, 딸 사랑과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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