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오픈에 ATP 투어 사상 첫 다운증후군 볼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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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오픈에 ATP 투어 사상 첫 다운증후군 볼 키드

21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총상금 288만9천200유로)에서 다운증후군 볼 키드가 경기에 투입됐다.

바르셀로나 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9일 열린 남자 복식 8강전에 다운증후군이 있는 알레산드라 보노미가 볼 키드를 맡았다"며 "이는 ATP 투어 대회 사상 최초로 다운증후군 볼 키드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볼 키드 역할을 한 사례"라고 발표했다.

대회 조직위원회 볼 키드 부문 담당관인 마크 비시에도는 "처음에는 실제로 가능할지 확신하기 어려운 아이디어 수준이었는데, 현실로 이뤄지게 돼 모두가 기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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