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 왼손 에이스 중 1명인 맥스 프리드(31·뉴욕 양키스)가 대기록에 도전하다 '중도 실패'했다.
프리드는 기록 정정 직후인 8회 말 첫 타자 제이크 맹엄에게 안타를 맞고 노히트 행진을 마감했다.
대기록 달성엔 실패했지만, 양키스는 프리드의 호투에 더욱 미소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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