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지예은, 투턱 없어지고 캐릭터 실종..."말 너무 심해" 결국 섭섭함 폭발 (런닝맨)[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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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지예은, 투턱 없어지고 캐릭터 실종..."말 너무 심해" 결국 섭섭함 폭발 (런닝맨)[전일야화]

이에 지예은은 "잠을 못잤다.배고파서 잠을 못잤다"라고 전했다.

지석진은 지예은을 향해 투턱을 해보라고 했지만, 실종된 턱살에 모두 아쉬움의 탄식을 내뱉었다.

이에 유재석은 "오랫동안 방송을 하면서 이런 모습을 본 게 처음이 아니다.살을 빼면서 캐릭터를 잃어가"라며 속상해했고, 하하는 "조영구 형, 정준하 그다음 너야!"라며 다이어트를 성공한 지예은을 향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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