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해외도 울린 모정…'커밍아웃' 子 품었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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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해외도 울린 모정…'커밍아웃' 子 품었다 [엑's 이슈]

외신을 통해 알려진 윤여정의 남다른 모정에 많은 이들이 감동했다.

윤여정은 지난 16일 할리우드 영화 '결혼 피로연' 개봉을 앞두고 외신 인터뷰를 통해 첫째 아들이 2000년에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윤여정이 아들의 커밍아웃에 대해 담담한 반응을 보이는 한편, 아들과 결혼한 상대를 '사위'라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며 응원과 지지를 하는 모습은 외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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