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안경’으로 체면치레?…칸 경쟁·비경쟁 초청작은 ‘0편’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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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안경’으로 체면치레?…칸 경쟁·비경쟁 초청작은 ‘0편’ 굴욕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공식 부문 진출에 실패하며 자존심을 제대로 구긴 한국 영화가 그나마 영화제 중 열리는 ‘비평가 주간’에 초청된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으로 간신히 체면치레했다.

정유미 감독의 ‘안경’이 프랑스 영화비평가협회가 18일(한국 시각) 발표한 올해 ‘비평가 주간’ 단편 초청작 10편에 포함됐다.

‘안경’과 ‘시스터후드’가 칸으로 향하긴 하지만, 두 작품 모두 칸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아닌 프랑스 비평가협회와 필름마켓이 각각 주관하는 ‘별개 섹션 초청작’으로, 사실상 올해 한국 영화는 단 한 편도 칸 영화제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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