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유튜버 박찬종씨(35)가 민방위 훈련 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며, 장애인 행정 시스템의 비효율성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뒤늦게 박씨를 확인한 교육장 측은 "장애등급을 받았으면 주민센터에 가서 장애인 증명서를 내고 민방위 편성 제외 신청을 하면 된다"고 안내했다.박씨가 다시 주민센터로 가서 민방위 편성 제외를 신청해야 하는 것이다.
그는 "어차피 주민센터에서 하는 건데, 장애인 등록할 때 한번에 (민방위 편성 제외도) 신청하면 집에 민방위 통지서가 날아오는 불상사는 없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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