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절약한 결심을 주제로 흥청이 김희철, 김준호, 최진혁이 모여 각각 가계부를 쓰기로 했다 .
김희철의 카드내역이 공개됐고, 대부분이 게임 현질로 쓴 내역이었다.
최진혁도 "결혼할 수 있을까"라 걱정했고, 김희철은 "(캐릭터랑) 결혼하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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