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통 ‘스퍼스웹’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행보를 다시 한번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계약 협상이 불확실한 두 번째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아틀레티코는 벤탄쿠르를 관심 선수 명단에 추가했다”라고 보도했다.
2023-24시즌 벤탄쿠르는 발목 인대 파열 부상으로 팀에 힘을 싣지 못했다.
이어 “벤탄쿠르 역시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마찬가지로 계약 기간이 내년에 만료되는 등 계약 관련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현재 토트넘은 벤탄쿠르의 재계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벤탄쿠르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존경하는 선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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