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과실연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로, 과학기술의 미래를 위한 ‘창조적 자기파괴’의 필요성을 선언했다.
이념을 넘어선 과학기술과 정치 관계 재정립, 창의성을 짓누르는 왜곡된 능력주의 타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탄력도 강화, 정부와 민간 간의 창조적 역할 분담과 전략 혁신 등이다.
대학 구조와 사회 전반에 퍼진 학벌 중심의 서열화도 문제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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