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신지가 절친 에일리와 오랜 동료 김종민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김종민 또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오후 6시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고, 에일리와 김종민은 같은 날 결혼하게 돼 수많은 연예인들이 두 사람의 결혼식 중 어느 곳에 하객으로 참석할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연이어 신지는 "즐겁고 행복한 코남매.김리더 장가가는 날"이라며 "빽가랑 나란히 앉아서, 둘 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음 (우리의 축사와 축가는 정녕 아무도 안 찍은 거?)라는 글과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며 에일리의 결혼식 참석 후 김종민의 결혼식의 축사와 축가를 함께 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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