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 중인 러시아 청년 단체가 북한 청년들과 친선 모임을 갖고 북러 밀착을 과시했다.
북한측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 등이 참석했고, 안톤 데미도프 조정이사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통일러시아청년근위대 대표단이 함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문철은 연설에서 "조선(북한) 청년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동지의 영도 따라 러시아 인민과 청년들이 적대 세력들의 책동을 짓부시며 전승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나가고 있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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