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충격, 1년간 아무 제안 없었어”...‘무릎 혹사→트레블’ KDB 헌신, 맨시티 ‘헌신짝’ 취급
더 브라위너가 올 시즌을 끝으로 10년 만에 맨시티를 떠난다.
“맨시티 선수로서의 제 마지막 몇 달이라는 걸 알린다.이런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선수라면 언젠가 마주해야 될 상황이다.맨체스터는 우리 가족에게 영원히 기억될 이름이다”라고 말하면서 맨시티와 이별을 고했다.
2022-23시즌 트레블 달성 이후부터 잦아진 무릎 부상 여파가 결국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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