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송재성 신임 상근부회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송 신임 부회장은 "인공지능(AI) 시대로의 전환 등 통신 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점에 중대한 소임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와의 긴밀한 소통은 물론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통신사업자의 공동 이익을 도모하고, 나아가 통신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통신서비스 산업 발전과 회원사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기간통신사업자 단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