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 제대로 ‘글래스’노우, 또 깨졌다 ‘이번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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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제대로 ‘글래스’노우, 또 깨졌다 ‘이번엔 다리’

이번엔 다리가 문제다.

타일러 글래스노우.

글래스노우는 이번 부상 전까지 시즌 4경기에서 17이닝을 던지며, 1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3.71 탈삼진 2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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