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기업들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신규 법인카드 발급 신청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동안 법인 신용카드 발급은 1만1천627장으로, 지난해 12월(1만1천649장)보다 22장 감소했다.
법인 신용카드의 이용금액도 증가세가 다소 꺾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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