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박주성 "늦게 시작한 성악, 너무 사랑해 포기 못했죠"
성악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도 했지만, 노래를 너무 사랑해서 포기할 수 없었어요.” 바리톤 박주성이 18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열린 ‘2025 M 아티스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주성은 2021년 한국인 최초로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영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음악계 주목을 받았다.
박주성이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에 서게 된 것은 부단한 노력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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