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선동열 연상시키는…시즌 6번째 등판까지 0점대 ERA '기염' [IS 피플]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2·KIA 타이거즈)이 시즌 여섯 번째 선발 등판까지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4회 말에는 선두타자 김인태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1사 후 박준영과 박준순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김인태와 강승호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4회 말처럼 실점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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