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끝났는데…청산조합이 쓴 돈 9천억원, 조합원 몫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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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끝났는데…청산조합이 쓴 돈 9천억원, 조합원 몫은 줄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완료돼 입주까지 끝났지만 마지막 단계인 청산 과정에서 조합원에게 돌아가야 할 막대한 유보금이 소진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실에 제출한 '17개 시도 미청산 조합 현황' 전수조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조합 해산 이후 청산 단계에 들어가 있는 아파트 단지는 전국에 347곳 있다.

156개(46%) 미청산 조합이 잔여자금 9천593억원을 갖고 청산 절차에 돌입했으나 현재 남은 자금은 2천83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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