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이 월경해 점령한 쿠르스크 지역의 99% 이상을 탈환했다고 타스 통신과 AFP 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에 따르면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참모총장은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나 전황을 보고하면서 작년 8월 우크라이나군이 진격해 장악한 서부 쿠르스크의 99.5%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앞서 19일 러시아는 작년 우크라이나군이 전격 기습작전으로 장악한 쿠르스크 일대에서 최후로 남은 마을 2곳 하나를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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