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희철의 가계부 점검에 나선 김응수는 "아끼려고 가계부 쓰는 건 좋은 거다"고 칭찬했지만, 이내 게임에 79만6000원을 쓴 것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이어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보여주자 김응수는 "정신 차려라.이건 이혼 사유뿐 아니라 결혼해서 자녀가 있다면 넌 퇴출"이라고 지적했다.
김희철은 "121건 주문에 640만원을 사용했다"고 했고, 김준호는 "380만원 정도 썼다.한 달에 약 30만원 정도 사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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