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활절 휴전을 연장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페스포트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에게서 휴전과 관련해 별다른 명령이 없었다며 부활절 휴전이 기한대로 종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일에는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선언한 휴전 기간에도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며 푸틴 대통령이 오로지 선전에만 혈안이 됐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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