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타자 고민 지웠다…‘4안타’ KIA 박찬호, 빠른 발과 정확도로 팀 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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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타자 고민 지웠다…‘4안타’ KIA 박찬호, 빠른 발과 정확도로 팀 연승 견인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30)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4안타 2득점 맹활약으로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2회말 2사 1루 두산의 삼진 아웃 때 KIA 박찬호가 송구된 볼을 잡고 있다.

9회초에도 안타로 출루에 성공한 박찬호는 이 상황 속에서도 득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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